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아우크스부르크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2011-12시즌은 아우크스부르크 역사상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보내는 시즌이다. 시즌 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당연히 강등후보 1순위. 역사적인 분데스리가 첫 경기는 2011년 8월 6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였고 2:2로 비겼다. 역사적인 분데스리가 첫 골의 주인공은 사샤 묄더스. 예상대로 아우크스부르크가 첫승을 올리는 데 무려 9경기나 걸렸다. 9라운드 마인츠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면서 첫승을 신고했다. 1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는 노이어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1:2석패를 당했다. 1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홈경기에서의 첫승을 신고했다. 16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를 홈에서 1-0으로 잡았고 17라운드 함부르크와 비기며 전반기 성적은 3승6무8패 17위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기 첫 경기에서 꼴찌팀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1:0으로 패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또다른 강등경쟁팀인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에 그치며 강등권 탈출은 더더욱 어려워보였다. 그러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구자철]]이 임대 이적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구자철이 올 때만 해도 강등권에 있었지만, 구자철이 8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28차전에 이르러서는 리그 14위를 기록했다. 후반기 무서운 연승을 달리던 선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홈에서 0:0으로 비기기도 했다. 29차전 상대가 리그 2위인 [[바이에른 뮌헨]]이라 불안했었으나, 구자철의 4호골이 나오면서 1:2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으로 선전하며 패배했다. 하지만 30차전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1:3으로 패배하면서 강등권과 멀지 않은 순위로 떨어졌다. 뒤이은 31차전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일단 15위로 올라섰다. 그 다음 경기인 3위인 샬케04, 4위인 묀헨글라트바흐와 모두 비기면서 마지막 34차전 경기와 상관없이 15위로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마지막 34차전 함부르크 경기를 구자철의 골로 1-0으로 이기면서 함부르크를 제치고 8승 14무 12패 승점 38점으로 최종 순위 14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구자철의 완전 이적을 루후카이 감독이나 지역 언론, 서포터들도 간절히 바랬지만 재정 문제로 불가능했고, 대신 임대를 1년 연장하여 2012-2013 시즌까지 뛰게 되었다. [[요스 뤼휘카이]]감독과 결별하게 되었다. 후임은 [[마르쿠스 바인치얼]] 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